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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KBO 리그 4월 3주차 ‘팬덤중계’ 라인업 공개

이다미 기자
2026-04-17 09: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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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KBO 리그 4월 3주차 ‘팬덤중계’ 라인업 공개 (제공: 티빙)


국내 대표 OTT 티빙(TVING)이 각 구단의 개성을 살린 호스트들과 함께하는 ‘2026 신한 SOL KBO 리그’ 주말 ‘팬덤중계’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주말에는 리그 초반 순위 싸움의 분수령이 될 빅매치들이 팬들을 기다린다.

오는 18일(토) 오후 1시 35분부터 시작되는 첫 번째 ‘팬덤중계’는 현재 리그 상위권에서 치열하게 경쟁 중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다. LG 트윈스 중계석에는 ‘LG twins V5’ (LG 트윈스의 통산 5회 우승)를 공표한 열혈 팬이자 일타강사 이지영과 LG트윈스 팬 스트리머 & 캐스터로 활약 중인 하세령이 함께해 팀의 상승세를 뒷받침하는 열정적인 응원을 펼친다.

이에 맞서는 삼성 라이온즈 진영에는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릴카와 싱어송라이터 우디가 찰떡 호흡을 예고했다. 2024년 전국 10개 구단 야구장을 모두 순례한 끝에 삼성 라이온즈로 ‘입덕’을 선언하며 화제를 모았던 릴카와 티빙 오리지널 ‘야구대표자’ 시리즈에서 삼성 대표로 존재감을 뽐낸 우디의 만남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19일(일) 오후 1시 35분에는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이어진다. 상위권 안착을 노리는 KIA 진영에는 개그맨 박성광과 ‘타이거즈의 상징’ 나지완 해설위원이 출격한다.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통산 최다 홈런(221개) 기록 보유자이자 2009 한국시리즈 7차전 끝내기 홈런의 주역인 나지완의 전문적인 식견에, ‘갸린이’ 출신 박성광의 재치 있는 입담이 더해져 한층 풍성한 중계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두산 베어스 측은 송정훈, 김지원 두 아나운서의 호흡으로 꾸려진다.

1982년 창단 시절부터 어린이 팬클럽으로 활동해 온 ‘40년 근본 팬’ CBS 송정훈 아나운서와 2025년 ‘팬덤중계’부터 두산의 대표 팬으로 출연한 김지원 아나운서가 안정감 있는 진행력으로 두산 팬들의 염원을 생생하게 대변할 계획이다.

티빙의 ‘팬덤중계’는 각 팀을 응원하는 셀럽이 직접 마이크를 잡고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오리지널 스포츠·예능 융합 콘텐츠다. 야구 팬의 시선에서 경기를 풀어내는 독특한 방식은 지난 시즌 MZ세대 이용자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개막부터 전면 배치되어 매주 주말 팬들과 함께하고 있다.

또한 티빙은 2026 KBO 리그 전 경기 생중계와 더불어 MBC스포츠+, KBS N 스포츠와 파트너십을 맺고 ‘베이스볼 투나잇’,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디지털 독점 생중계를 제공하며 야구 팬들의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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