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재욱이 팬미팅을 성료했다.
이재욱은 지난 13일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린 ‘2025 LEE JAE WOOK ASIA FANMEETING TOUR pro’log’ IN SEOUL(2025 이재욱 아시아 팬미팅 투어 프로’로그’ 인 서울)’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아시아 팬미팅 투어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재욱은 사전에 받은 팬들의 사연을 직접 소개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사연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건넸고, 직접 준비한 선물을 공개하며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조째즈와 임슬옹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풍성함을 더했다. 두 사람은 재치 있는 입담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팬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이재욱과의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또한 이재욱은 카더가든의 ‘기다린 만큼, 더’, 김연우의 ‘이 밤이 지나면’, 부활의 ‘Lonely Night(론리 나이트)’, 너드커넥션의 ‘좋은 밤 좋은 꿈’ 등을 비롯한 무대를 펼쳤다.
뿐만 아니라 조째즈의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인 후 큰 화제를 모았던 우즈의 ‘Drowning(드라우닝)’을 앙코르 곡으로 선사하며 팬미팅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이재욱은 넷플릭스 새 시리즈 ‘꿀알바’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존버닥터’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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