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연말을 장식하는 두 차례의 콘서트로 관객들과 만난다.
웅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2월 24일 울주문화예술회관 크리스마스이브 콘서트와 12월 27일 영화의전당 송년 콘서트 소식을 전하며 연말 공연 일정을 직접 알렸다. 그는 “2025년은 이 공연들로 마지막 마무리를 하게 된다”며 “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공연에는 강재훈, 이정식, 최우준, 신동하, 신동진, 이재하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함께해 웅산 특유의 깊은 감성과 에너지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스마스이브와 연말이라는 특별한 시기에 열리는 만큼, 따뜻하면서도 밀도 높은 재즈 무대로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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