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에이핑크(Apink)가 걸리시한 매력과 클래식함을 아우르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는 지난 19일, 22일 0시 공식 SNS에 열한 번째 미니앨범 ‘RE : LOVE(리 : 러브)’의 MY(마이), MUSE(뮤즈) 버전 콘셉트 포토 일부를 최초로 공개했다.
개인 컷에서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소품과 포즈로 걸리시한 무드를 연출했다면, 단체 컷에서는 타이틀곡명인 ‘Love Me More(러브 미 모어)’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힙한 시너지를 보여줬다.
이어 공개된 MUSE 버전 포토 속 에이핑크는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클래식한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박초롱, 감각적인 제스처로 분위기를 이끄는 윤보미, 투톤 헤어로 세련된 카리스마를 완성한 정은지, 매혹적인 표정 연기로 시선을 모은 김남주, 순백의 드레스로 우아함을 배가시킨 오하영까지 강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에이핑크는 계속해서 26일, 27일 MY, MUSE 버전의 남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물오른 비주얼을 선보인다. 이어 하이라이트 메들리, 퍼포먼스 스포일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티저로 새해 첫 컴백 활동을 향한 기대감을 높여갈 예정이다.
‘RE : LOVE’는 ‘사랑’을 새롭게 정의하고 깨달아가는 치유의 스토리를 그린다. 2026년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는 에이핑크는 변함없는 팀워크로 진한 음악적 서사를 전하며, 팬들에게 따스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에이핑크의 미니 11집 ‘RE : LOVE’는 내달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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