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이티즈의 첫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에이티즈 월드 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 인 시네마> 무대인사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기대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7일 CGV영등포에서 진행된 무대인사에는 에이티즈 멤버 전원이 참석해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윤호는 “투어의 감동을 영화로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많은 무대와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여상은 “스크린 속 모습이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인 것 같다. 제 모습을 잘 보여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산은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영화 재미있게 보시고, 오늘 좋은 추억 많이 쌓아가셨으면 좋겠다”라며 관객과의 소중한 시간을 강조했다. 민기는 “첫 작품부터 저희 8명이 모두 주연으로 데뷔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여러분의 눈과 귀를 행복하게 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우영은 "무대 몇 개를 4DX로 모니터링했는데 저절로 몰입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즐겁게 관람해 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관객들과 영화의 여운을 함께 나눴다. 마지막으로 종호는 “정말 떨리지만 그만큼 열심히 준비한 영화이다. 영화에 담긴 저희 모습보다 앞으로 더 성장한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포부를 전하며 무대인사 현장을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팬들의 응원 속에 진행된 무대인사는 극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과 함께 만든 특별한 순간으로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을 안겨주었다.
한편 영화 <에이티즈 월드 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 인 시네마>는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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