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백요리사2' 4~7화가 오는 12월 23일 화요일 오후 5시(한국시간)에 공개될 예정이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가 오는 12월 23일 오후 5시, 4화~7화를 공개하며 열기를 이어간다. 지난 16일 1~3화(또는 1~4화 등 첫 공개분)를 통해 화려한 귀환을 알린 '흑백요리사2'는 이번 2차 공개를 통해 본격적인 서바이벌의 묘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한국 파인다이닝 선구자이자 미쉐린 2스타 이준부터 한식과 양식 각각 미쉐린 1스타를 거머쥔 손종원, 대한민국 1호 사찰음식 명장 선재스님, 57년차 중식 대가 후덕죽, 47년차 프렌치 대가 박효남, 대한민국 대표 일식 스타 셰프 정호영, 음식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이탈리안 스타 셰프 샘킴, 양식에 한국을 더하는 캐나다 출신 스타 셰프 레이먼킴,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4’ 심사위원 송훈, ‘한식대첩 시즌3’ 우승자 임성근이 후배들의 도전에 호방하게 응전한다.
음식에 마음을 담는 미쉐린 1스타 김희은, 전 청와대 대통령 총괄 셰프 천상현, 중식과 일식의 극상을 보여주는 미쉐린 1스타 최유강, ‘마스터 셰프 스웨덴’ 우승자 제니 월든, 캐주얼 한식 다이닝으로 뉴요커를 사로잡은 뉴욕 미쉐린 1스타 심성철, 국내 최초 5성호텔 여성 총조리장 이금희, 태안의 자연을 요리에 담는 김성운, 음식에 정성을 다하는 미쉐린 1스타 김건이 오직 ‘맛’으로 압도하기 위해 2라운드 1:1 흑백대전에 나선다.
무엇보다도 시즌1에 이어 재도전한 히든 백수저 최강록이 히든 백수저 룰에 따라 심사위원 백종원, 안성재 모두에게 생존을 받으며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흑백요리사2’는 공개 1주차인 1-3회부터 반전의 히든 백수저 룰 도입과 흑백 셰프들의 물러서지 않는 ‘맛’ 진검승부로 서바이벌 도파민을 폭발시켰다. 심사위원 눈을 가린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되는 2라운드 1:1 흑백대전은 한국 지역 특산물로 흑백 셰프들의 본격적인 맞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흑백요리사2’ 4-7회는 오는 23일 오후 5시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