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솜이 본격 팀플레이에 나선다.
앞서 한나현은 신이랑의 도움으로 세상을 떠난 언니와 재회했고, 미처 나누지 못했던 마지막 인사를 주고받으며 애틋하게 작별했다. 덕분에 부모님과의 오랜 갈등 역시 풀며 다시 굳건히 살아갈 힘을 얻은 그녀는 신이랑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했고, 두 사람은 손을 맞잡으며 한 팀이 되었다.
그렇게 팀플레이를 시작한 이들은 첫 번째 사건 상대로 태백을 만났고, 강동식(이덕화 분)의 유언장 집행을 둘러싼 치열한 법정 공방을 벌였지만,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게 됐다. 재판 중 밝혀진 충격적인 진실에 이어 강동식에 빙의된 신이랑까지, 현장은 한순간 아수라장이 됐다.
‘신이랑 법률사무소’ 11, 12회에서는 한나현과 신이랑이 서로의 빈틈을 채워주는 협력으로 시너지를 발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단서를 쫓는 과정에서 머리를 맞대고 때로는 이성적으로 때로는 감성적으로 사건을 바라보며 얽혀있던 실마리를 풀어나갈 전망이다.
특히 이러한 과정에서는 신이랑을 향한 한나현의 눈에 띄는 감정 변화가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이상한 사람으로 시작해 자꾸만 신경 쓰이는 단계를 넘어 마음과 눈길이 가는 존재가 된 만큼, 한나현의 뚝딱거리는 모먼트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할 것을 예고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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