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이정재, 이병헌, 최승현(탑), 박성훈, 강애심이 넷플릭스 글로벌 이벤트 ‘투둠(TUDUM) 2025’에 참석한다.
‘투둠 2025’는 올해 새롭게 돌아오거나, 새롭게 공개되는 기대작들을 소개하는 행사. ‘오징어 게임’의 피날레인 시즌3를 비롯해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5, ‘해피 길모어2’, ‘원피스’ 시즌2, ‘아우터뱅크스’ 시즌5, ‘나이브스 아웃: 웨이크 업 데드 맨’ 등의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 행사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31일 오후 5시, 로스앤젤레스 기아 포럼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참석자 명단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우선 안토니아 젠트리를 비롯해 벤 애플렉, 맷 데이먼, 스티븐 연, 제나 오르테가, 밀리 바비 브라운 등 유명 배우들의 이름이 눈길을 끈다.
‘오징어 게임’의 주역들도 함께한다. 주인공인 이정재를 중심으로, 이병헌, 강애심, 그리고 최근 구설수로 도마 위에 올랐던 박성훈과 최승현도 함께한다. 최승현은 앞서 마약 논란으로, 박성훈은 AV 표지 업로드 논란으로 비판을 받았다.
한편 ‘오징어 게임’의 마지막 시즌인 시즌3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6월 27일 공개된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